몬토요 TOR 감독. "RYU, 커맨드가 좋지 않았을 뿐 다른 문제는 없다" [인터뷰]
OSEN 이사부 기자
발행 2021.07.02 06: 27

[OSEN=LA, 이사부 통신원] "지난 등판 때와는 달리 커맨드가 좋지 않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2일(한국시간) 세일렌 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2-7로 패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선발 류현진에 대한 평가를 했다.
시작과 함께 류현진의 이날 피칭에 대해 질문을 받은 몬토요 감독은 "지난 번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는 잘 던졌다. 그런데 오늘은 커맨드(제구)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지난 번 같은 커맨드가 실종되면서 로케이션이 좋지 못했다"고 했다.

[사진]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2일(한국시간) 세일렌 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과의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토론토 불루제이스 구단 제공 영상 캡처>

류현진이 이날 기대 이하의 피칭을 한 것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몬토요 감독은 "그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오늘 류의 공이 들어가야 할 곳으로 들어가지 않았을 따름이다. 류에게 다른 이상이 없다"며 크게 걱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몬토요 감독은 "오늘과 어제 2경기에서는 선발진이 일찍 무너지는 바람에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우리의 공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몬토요 감독은 상대 선발이었던 기쿠치에 대해 "볼의 무브먼트가 아주 좋았다"고 칭찬했다. /lsb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