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위켄드, 저녁 한번에 염문설까지? "영화 조언 구하려" [Oh!llywood]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02 23: 07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팝스타 위켄드와 함께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의 만남을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을 찍히지 않기 위해 식사 후 따로따로 자리를 떠났다. 

이와 관련 현지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의 염문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두 사람의 측근들은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함께 식사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측근들에 따르면 위켄드는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 중인 만큼 안젤리나 졸리에게 조언을 구했다. 
실제 위켄드는 넷플릭스 '언컷 젬스'에 출연하는가 하면 미국 최대 케이블TV HBO 새 드라마 '더 아이돌' 제작을 지휘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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