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2경기 연속 1실점…트리플A 평균자책점 2.92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1.07.03 12: 07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양현종이 3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2경기 연속 1실점으로 안정된 투구를 보여줬다.
텍사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소속의 양현종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슈가랜드 스키터스(휴스턴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66구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실점을 한 후 9타자 연속 범타 로 처리했다.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3.24에서 2.92로 낮아졌다.

양현종은 이날 1회 경기 시작하자마 3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4번타자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1사 1,2루에서 3루수 땅볼을 유도, 3루수가 3루를 밟고 1루로 던져 병살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2회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허용했으나 좌익수 파울플라이, 좌익수 뜬공, 삼진으로 이닝을 마쳤다. 3회 상대 1~3번을 삼진 1개 포함해 삼자범퇴로 끝냈다. 4회가 하이라이트였다. 3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양현종은 1-1 동점인 5회 불펜에 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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