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타석 홈런’ 오타니, 시즌 30홈런 달성…홈런 2위 블게주와 3개차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7.03 12: 1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1사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으로 잡힌 오타니는 에인절스가 2-6으로 지고 있는 3회 선두타자로 나서 키건 애킨의 초구 시속 91.9마일(147.9km) 포심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사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21.07.0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인절스가 5-6까지 추격한 4회 1사 1루에서는 딜런 테이트의 4구째 95.9마일(154.3km) 싱커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을 달성한 오타니는 홈런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27홈런)와의 격차를 3개로 벌렸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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