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에인절스는 2연승을 질주했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3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첫 30홈런 타자가 됐다.
에인절스는 8-7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사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21.07.0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7/03/202107031326770553_60dfe7334902f.jpg)
볼티모어는 1회초 앤서니 산탄데르의 1타점 2루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2회에는 도밍고 레이바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에인절스는 2회말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투런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볼티모어는 3회초 산탄데르의 3타점 2루타와 페드로 세베리노의 1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6-2로 달아났다.
에인절스는 3회말 오타니의 솔로홈런과 맥스 스태시읭 1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4회에는 데이빗 플레처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서 오타니가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7-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볼티모어는 6회초 오스틴 헤이스의 1타점 2루타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에인절스는 9회말 오타니가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들어갔고 제러드 왈시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경기를 끝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