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면서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6차전이 밀렸다.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SSG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이날 경기는 오는 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편성됐다.
SSG는 전날 5-6으로 패하며 2연패 중인 SSG는 이날 예고했던 선발 이태양을 4일 경기에 그대로 올린다.

이태양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4승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하고 있다. 26경기 중 3경기는 선발 등판이며 1승 1패를 거뒀다.
롯데도 이날 예정된 선발 박세웅을 일요일 경기에 투입한다. 이태양과 박세웅의 대결이 하루 밀리게 된 것.
박세웅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한화전에서 4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22일 NC전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2연패를 당했다.
박세웅은 지난 5월 13일 SSG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애를 먹은 기억이 있다. 4일 경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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