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장마의 영향으로 3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는 3일 열릴 예정이던 한화-LG(잠실), 롯데-SSG(인천), KT-키움(수원), 삼성-NC(창원), 두산-KIA(광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했다.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후부터 빗줄기가 뿌리기 시작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4일 오전까지 빗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취소된 5경기는 모두 5일 월요일 경기(오후 6시 반)로 진행될 예정이다. 7~8월 혹서기에는 더블 헤더가 열리지 않는다.
한편 4일 경기 선발 투수로는 한화 윤대경-LG 이민호(잠실), 롯데 박세웅-SSG 이태양(인천), 키움 한현희-KT 데스파이네(수원), 삼성 몽고메리-NC 신민혁(창원)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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