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코로나19 확진 판정..임지훈 '백뮤직' DJ 대체 투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03 16: 53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관계자는 3일 "이날 오전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코로나대응 TF를 거쳐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임백천의 백 뮤직' 스태프 및 일부 게스트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제7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임백천이 故 김주혁 이야기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은 가수 임지훈이 대신 맡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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