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관계자는 3일 "이날 오전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코로나대응 TF를 거쳐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임백천의 백 뮤직' 스태프 및 일부 게스트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은 가수 임지훈이 대신 맡는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