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한국 공식 대회인 ‘슬램덩크 슈퍼리그 코리아 2021’의 첫 번째 시즌이 참가자를 받는다.
5일 디엔에이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한국 공식 대회 ‘슬램덩크 슈퍼리그 코리아 2021’ 시즌1의 접수를 개시했다. ‘슬램덩크 슈퍼리그 코리아 2021’ 시즌1은 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e스포츠 대회다.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만 12세, S6 시즌 다이아5 티어 이상인 3인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오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지난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 시즌2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PHY’ ‘신나고’ 등이 ‘슬램덩크 슈퍼리그 코리아 2021’ 시즌1에 출전을 예고해 빅매치가 전망된다.
‘슬램덩크 슈퍼리그 코리아 2021’ 시즌1에서 우승팀을 포함한 상위권 팀에는 향후 개최되는 글로벌 규모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아울러 갈갈이 패밀리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이 조 추첨식에 참여해 이벤트 경기를 개최하는 등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