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아웃은 아쉽지만 최고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7.06 20: 39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만루 키움 박동원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3루로 내달렸지만 SSG 3루수 김찬형에게 태그아웃.
키움 박동원이 더그아웃에서 홍원기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7.0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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