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다소 달라진 얼굴과 함께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데미 무어는 6일 자신의 SNS에 "지난 한 해 동안, '연결'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 "특히나 내 딸들과 공유하는 건! 이 캠페인에 제 딸들이 참여하는 것이 제게 중요했다. 난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모든 순간을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라며 자신이 투자자 참여한 수영복 브랜드의 새 캠페인을 홍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들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데미 무어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데미 무어의 다소 달라진 얼굴 인상, 딸들과 함께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매끈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과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세 딸과 의미있는 시간을 공유하는 '엄마' 데미 무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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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