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큰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여자 친구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자랑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나의 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자 친구를 해시태그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브루클린과 니콜라 펠츠는 진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브루클린은 니콜라 펠츠의 허리를 감싸고 있고 여자 친구는 그런 남자 친구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다. 사진을 본 니콜라 펠츠는 “나의 모든 것”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이들의 공개 스킨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영장에서 키스하는 사진, 함께 목욕하는 사진 등이 그것. 20대 선남선녀 커플의 파격 애정행각이 바다 건너 국내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해 7월 약혼했다. 이들은 각각 22살, 2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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