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7.07 16: 24

7일 사직 롯데-LG전에 이어 대구 삼성-KT전도 우천 취소됐다. 
KBO는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T의 정규 시즌 6차전을 우천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장마 영향으로 전날부터 굵은 비가 내렸고 이날도 빗줄기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경기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4시 6분경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2021.07.0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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