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퍼팅하는 박민지,'이걸로 우승 확정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7.11 16: 46

박민지가 시즌 6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11일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2위 서연정(26)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8번홀 박민지가 우승 퍼팅을 하고 있다. 21.07.11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