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감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레드(RED)!!!”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춤을 추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빨간색 브라탑과 화려한 무늬의 핫팬츠를 입고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그는 맨발로 거실에서 화려한 동작의 춤을 소화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열정적으로 춤을 소화하며 전성기 시절 무대에서 보는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빛에는 변함 없는 카리스마가 담겨 있었고, 과감한 댄스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근육질 탄탄한 몸매 역시 시선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법원에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할 것을 요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강제로 임신을 막았다고 밝혔고, 금전적⋅심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하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