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대표팀, 아르헨티나 상대로 2-2 무승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7.13 21: 30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남자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엄원상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와 2-2로 비겼다. 한국은 16일 프랑스와 출국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도쿄올림픽 본선 첫 경기는 22일 뉴질랜드전이다.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07.13/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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