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향해 하트 세리머니 펼치는 아르헨티나 발렌수엘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7.13 21: 55

엄원상이 위기의 김학범호를 구했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남자축구대표팀은 1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엄원상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와 2-2로 비겼다. 한국은 16일 프랑스와 출국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도쿄올림픽 본선 첫 경기는 22일 뉴질랜드전이다. 
후반 아르헨티나 발렌수엘라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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