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찬스 놓치고 아쉬워하는 오스마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7.14 21: 31

FC 서울은 1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원큐 K리그1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인 더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5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 3무)로 승점 23을 마크했다. 반면 서울은 컵대회 포함해서 13경기 연속 무승 행진으로 승점 17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FC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1.07.14/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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