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펼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신트트라위던은 14일(한국시간) 벨기에프로축구연맹 제출 및 자체 홍보를 위한 이번 시즌 선수단 프로필을 촬영했다.
이승우도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현지 매체는 “이승우는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신트트라위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2021-2022 시즌에도 신트트라위던에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 임대됐던 이승우는 다시 팀으로 돌아갔다. 신트트라위던은 베른트 흘러바흐 감독 아래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STVV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