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일출을 포착했다.
송혜교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5:30”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빨갛게 달아오른 붉은 하늘과 태양이 담겨 있다.
높은 곳에서 찍은 듯 저 멀리 보이는 일출과 시가지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송혜교는 일상사진조차도 특별한 감성을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장기용과 함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송혜교는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하영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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