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수 무안타' 김하성 타율 .205, 팀은 24득점 폭발…크로넨워스 사이클링히트 [SD 리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07.17 12: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 22안타 24득점을 폭발했지만 김하성(26)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6회초 대주자로 교체출장,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2할8리에서 2할5리(185타수 38안타)로 떨어졌다. 

[사진] 김하성 2021.05.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하성은 팀이 18-4로 크게 앞선 6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대주자로 출장했다. 후속 토미 팸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7회 2사 1,2루 첫 타석에선 우완 라인 하퍼를 상대로 6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8회 2사 1,2루 찬스에선 우완 제프리 로드리게스의 2구째 커브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 아웃.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홈런 5개 포함 22안타를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워싱턴을 24-8로 눌렀다. 24득점은 샌디에이고 구단의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2회 윌 마이어스의 시즌 11호 만루 홈런 포함 7득점 빅이닝을 펼쳤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시즌 13호 홈런 포함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다. 구단 역대 3번째 기록. 2루타-3루타-홈런-단타 순으로 치며 4안타 4타점 폭발. 
[사진] 제이크 크로넨워스 2021.07.17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반기 마지막 2연패를 끊은 샌디에이고는 54승40패를 마크했다. 5연패에 빠진 워싱턴은 42승48패로 5할 승률에서 더 멀어졌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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