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배우 벤 애플렉과 기억에 남을 생일을 보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52번째 생일인 지난 24일(현지 시간), 남자친구 벤 애플렉과 함께 보트 위에서 화려하게 보냈다.
이날 로페즈는 애플렉과의 뜨거운 키스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로페즈는 화려한 디자인의 골드 목걸이를 레이어드했고, 여기에 밀짚모자를 매치했다.
약혼했다가 2004년 결별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17년 만인 올해 재결합해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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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퍼 로페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