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2루 잡고 1루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7.27 14: 42

LG 트윈스가 무더위 속 자체 청백전을 통해 다가오는 후반기를 준비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5이닝으로 치러지는 미니 청백전을 실시했다. 결과는 3회 이천웅의 결승타를 앞세운 백팀의 5-2 승리였다.
2회말 1사 1루 청팀 정주현이 백팀 김용의의 내야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1.07.27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