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잎, '숏버스 이별행' 주연 발탁..스크린 나들이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8 18: 58

배우 이솔잎(소속 : 다나크리에이티브ENT)이 영화 '숏버스 이별행'의 주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7월 22일 개봉해 상영중인 영화 '숏버스 이별행'은 6개월간 옴니버스 장편을 월간 개봉하는 ‘숏버스 프로젝트’의 첫 개봉작이다. '숏버스 이별행' 첫 번째 작품 ‘뜨거운 안녕.’은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전 남자친구의 집을 다시 찾아간 진아의 이별 이야기이며, 이솔잎은 ‘주현’ 역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솔잎은 남자친구 경남을 찾아온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진아와 선후배 사이로, 진아와 경남 사이에서 순진한 표정과 행동으로 갈등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솔잎은 2017년 'LG X400' 광고를 통해 데뷔, SC제일은행, 하나투어, 다우니 등 다수의 광고 모델을 해왔으며 MBN 드라마 '레벨업'과 뮤직비디오 '브로맨스-내게 기대어도 돼', 'DAY6-반드시 웃는다', 단편영화 '아름다운 은희', '솔로몬의 반지', '뜨거운 안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를 다나크리에이티브ENT로 옮긴 이솔잎은 체계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솔잎이 출연하는 4인 4색 리얼 이별 스토리 ‘숏버스 이별행’은 7월 22일 전국 50개관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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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더식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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