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아내 목에 걸어준 금메달과 동메달을 함께 바라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7.29 20: 16

29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도쿄올림픽을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귀국했다.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 김준호이 입국장을 나선 후 김정환이 아내에게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2021.07.29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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