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마스크팩인가? 김태균, 얼굴면적이 남는 것 같지만 눈치 챙길게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30 04: 31

1세대 개가수(개그맨 겸 가수) 김태균이 마사지 팩을 알뜰(?)하게 하는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새벽 김태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연예인 관리 중"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균은 배트맨 모양이 인상적인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에센스가 낭비되지 않게 얼굴면적을 알뜰(?)하게 꽉 채워진 마스크팩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남기는 커녕 모자란 모습이다. 
이에 팬들 역시 "역시 형님 멋지십니다, 마스크팩은 이렇게 해야지", "어린이용 마스크팩 하신건 아니죠?", "난 항상 마스크가 너무 커서 접히던데 아주 깔끔하게 다 붙어졌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태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터줏대감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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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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