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최은경, 17살 아들과 커플 타투..손까지 꼬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30 15: 07

방송인 최은경이 아들과 남산 달리기에 나섰다. 
최은경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랑 모닝남산. 행복한 아침이었당. 타워까지 후딱 다녀오면 만보도 안 되지만 속도를 엄청내면 땀 폭발”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산 조깅을 즐기고 있다. ‘발리’는 최은경 아들의 애칭이다. 최은경은 아들과 커플 타투 스티커를 팔목에 붙이고서 남산 달리기를 즐긴 걸로 보여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은경은 2008년 아들의 4번째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발리네집 기금'을 만들었다. 이들 가족은 이른둥이 아이들에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