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다시 파격 누드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를 입고 상의는 모두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만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머리를 뒤로 젖혔다가 들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 올누드의 파격적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앞서 두 차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에 12살 연하의 남자친구는 “나는 너무 운이 좋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법원에 그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할 것을 요청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그는 셋째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제이미 스피어스가 임신을 강제로 막았다고 밝히는가 하면, 아버지의 학대를 폭로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