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여행사진을 공유했다.
2일인 오늘 새벽, 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준희는 미국의 한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준희는 "2018년 내베프 선미랑 함께했던 팜스프링, 코로나도 없었고 언제든 갈수 있었던 곳이였는데"라면서 "다시 또 갈수 있을까… 너무 그리운 캘리(포니아)"라며 3년 전 여행했던 사진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구릿빛 피부에 섹시미를 발산한 김준희는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같은 비주얼을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다. 팬들 역시 "할리우드 스타느낌"이라며 반응했다.
특히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힌 김준희는 사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살뜰하게 가족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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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