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즌만에 리그 1에 복귀한 트루아가 PSG에 패했다.
트루아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PSG와 2021-2022 정규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팀 트루아는 2017-2018시즌 이후 4시즌 만에 1부리그에 복귀했지만 개막전부터 강적을 만났다.
석현준이 제외된 트루아는 전반 9분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PSG가 전반 19분과 21분 하키미와 이카르디의 연속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