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꼴찌 광주FC 잡고 2단계 상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8.08 22: 08

지동원(30, FC서울)이 드디어 K리그 복귀골을 터트렸다. 
FC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에서 전반 8분 터진 지동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24점의 서울은 11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광주(승점 19점)는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종료 후 FC서울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8.08/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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