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지동원,'드디어 복귀골 신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8.08 22: 16

지동원(30, FC서울)이 드디어 K리그 복귀골을 터트렸다. 
FC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에서 전반 8분 터진 지동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24점의 서울은 11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광주(승점 19점)는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 FC서울 지동원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1.08.08/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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