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변정수가 황금 레깅스핏을 뽐냈다.
변정수는 8일 자신의 SNS에 "Sunday vibes Black♥︎pink"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타이트한 블랙 상의에 ‘쨍’한 핑크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운동화에 가방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군살없는 레깅스 핏이 역시 모델 출신 다운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변정수는 자신이 배구선수 김연경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하기도. 그는 4일 자신의 SNS에 김연경의 주먹을 불끈 쥐는 포즈를 똑같이 따라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연경 씨 리더십짱 평소에 김연경 선수와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저예요.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 날 닮은 걸로 합시다"라는 재미있는 글을 올렸던 바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7세 연상의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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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