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장난기 발동, '김수지에 프러포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8.09 22: 14

2020 도쿄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이 포토타임 도중 김수지에 꽃다발을 바치며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장난을 치고 있다. 2021.08.0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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