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정훈, '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8.14 21: 35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에 이틀 연속 승리했다.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 손아섭은 개인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고, 결승 2루타도 터뜨렸다. 롯데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진욱이 1이닝 무실점으로 행운의 구원승을 기록했다. 마무리 김원중은 4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김원중, 정훈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8.1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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