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쓰러진 송은범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8.14 21: 48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에 이틀 연속 승리했다.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 손아섭은 개인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고, 결승 2루타도 터뜨렸다. 롯데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진욱이 1이닝 무실점으로 행운의 구원승을 기록했다. 마무리 김원중은 4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송은범이 롯데 선두타자 김재유를 태그아웃 처리하던 중 부상을 입고 괴로워하고 있다. 2021.08.1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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