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클럽 파티를 즐겼다.
패리스 힐튼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클럽 파티에서 디제잉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자신이 디제잉 한 음악에 푹 빠진 모습이다. 패리스 힐튼은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관객들과 온몸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춤 추는 모두가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시국인데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지난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를 통해 연예계에 진출, 이후 영화 '원더랜드', '하우스 오브 왁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월에는 사업가 겸 방송인 카터 리움과 교제 1년여 만에 약혼했다. 40번째 생일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10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낀 걸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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