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 배터리,'깔끔하게 마무리'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8.18 22: 36

백정현이 데뷔 첫 10승을 올리며 삼성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삼성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6-2로 이겼다. 선발 백정현이 6이닝 1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10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삼성 오승환, 강민호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8.18 /ksl0919@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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