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2시즌 시범경기 일정 발표, 올해보다 경기수만 늘어나
OSEN 이사부 기자
발행 2021.08.19 07: 05

[OSEN=LA, 이사부 통신원] 메이저리그가 2022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그레이프푸르트 리그와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캑터스 리그의 스프링 캠프 시범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내년 2월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까지 스플릿 스쿼드 포함, 37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4월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로 2022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지난 3월26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시범경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시즌 시범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경기수도 축소가 됐고, 또 이동거리가 긴 지역에 팀들의 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의 경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팀들끼리만 시범경기를 치렀다. 내년 시범경기 역시 경기수만 조금 늘어났을 뿐 플로리다에서는 올해와 비슷하게 가까운 지역의 팀들끼리 최대한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일정을 짰다. 
이에 따라 토론토의 경우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는 시범경기를 갖지만 같은 그레이프푸르트 리그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애미 말린스, 워싱턴 내셔널즈, 뉴욕 메츠와는 경기 일정이 잡혀있지 않다. 
김광현이 남을 수도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2월 27일 휴스턴과의 경기로 시작해 3월 28일 휴스턴과의 경기로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세인트루이스는 스플릿 스쿼드 포함 32경기만 치른다.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  양키스, 메츠,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휴스턴과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월 27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하며 3월 29일 시애틀과의 경기까지 모두 40경기(스플릿 스쿼드 포함)를 치른 뒤 스프링 캠프를 마감한다. 애리조나의 경우 15개 팀이 모두 멀지 않은 거리에 캠프를 마련해 놓아 모든 팀들이 번갈아 하며 최소 두 차례 이상 경기를 갖는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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