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LA, 이사부 통신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26)이 한 경기를 건너뛰고 다시 리드오프로 돌아왔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LA 다저스와의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효준은 이번 시즌 타율 0.231(52타수 12안타) 출루율 0.273 장타율 0.365를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 데릭 쉘튼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미소짓고 있다. /lsb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