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피츠버그 동료들과 기분 좋은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8.19 11: 05

[OSEN=LA, 이사부 통신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26)이 한 경기를 건너뛰고 다시 리드오프로 돌아왔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LA 다저스와의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효준은 이번 시즌 타율 0.231(52타수 12안타) 출루율 0.273 장타율 0.365를 기록하고 있다. 

출격을 앞둔 피츠버그 박효준(왼쪽)이 훈련 중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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