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20대 ♥︎남친 무릎 위 화려한 외모..63세 몰라 보겠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9 14: 49

팝스타 마돈나가 화려한 치장으로 20대 남자친구와 커플샷을 완성했다.
마돈나는 지난 1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36세 연하의 남자친구 알라말릭과 생일 여행을 떠났던 그는 화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들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63세 마돈나와 36살 연하인 27세 알라말릭의 다정한 모습이었다. 마돈나는 남자친구의 무릎에 앉아 어깨에 손을 걸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마돈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목걸이부터 헤어 장식 등 화려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마돈나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를 완성했다. 3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도 이질감 없는 외모다.
마돈나는 지난 2019년 36세 연하의 전문 댄서 알라막릭 윌리엄스와 연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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