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덴,'병살 유도로 위기 넘겼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8.19 20: 50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주자 1,3루 두산 강승호의 3루수 앞 병살타로 이닝을 막아낸 KIA 선발 멩덴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미소짓고 있다. 21.08.19/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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