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CUBA 모자에 새긴 두산 미란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8.20 19: 30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두산 미란다가 모자에 'SOS 쿠바' 문구를 새긴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쿠바 출신인 미란다는 현재 쿠바에서 27년만에 일어난 반정부 시위 지지를 의미로 모자에 'SOS CUBA'를 새겼다. 2021.08.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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