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 우승 해낸 신영철 감독,'나경복! 정말 잘해줬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8.21 16: 36

우리카드가 6년 만에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리카드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1)로 꺾었다.
경기종료 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나경복을 독려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1.08.2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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