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다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8.21 21: 16

전북현대가 선두탈환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에서 성남FC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이겼으면 선두 울산(승점 45점)을 제치고 선두탈환이 가능했던 전북(승점 43점)은 계속 2위에 머물렀다. 성남(승점 26점)은 10위를 유지했다.  
후반 성남FC 골키퍼 김영광이 슛을 막아낸 뒤 일어서고 있다. 2021.08.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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