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주연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 예고편 공개…늦은 밤 학교에서 [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2 16: 03

 공포 판타지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측이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감독 송운, 제공 조이앤시네마, 제작 슬기로운늑대 라라미디어,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

올해 발매 20주년을 맞은 국산 PC 패키지 공포 게임의 전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바탕으로, 퇴마 소재를 결합해 원작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영화 팬들은 물론 원작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되는 선재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22일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주인공 희민(강찬희 분)이 한밤중의 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 봉인된 결계가 부서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의 연속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보통의 학교에서는 만날 수 없는 이상한 기운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실체의 등장으로 오싹함을 안겨준다. 거미 귀신을 필두로 쩔그럭 거리는 열쇠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수위 아저씨, 화장실 귀신 등은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로 벌써부터 게임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외에도 원작과 차별화된 다양한 형태의 악령들이 등장,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 미궁을 빠져나가 보자고” 대사와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갈 각오를 다지는 주인공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뒤이어 풀어낼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9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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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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