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9회 4득점으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삼성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를 9-8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9회말 1사 3루 삼성 김상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린 김지찬이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8.24 /ksl0919@osen.co.kr
김지찬,'격렬한 포옹'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8.24 2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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