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국 시즌 세 번째 IL 등재...왼쪽 햄스트링 부상 [오피셜]
OSEN 이사부 기자
발행 2021.08.25 04: 04

[OSEN=LA, 이사부 통신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탬파베이는 25일(한국시간) 시티즌스 파크에서 벌어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로스터 이동을 발표하면서 최지만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를 알렸다.
이번 시즌들어 세 번째다. 최지만은 지난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1회서 2루타를 치고 진루한 뒤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2회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었다. 

[사진] 최지만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 캠프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관절경 수술을 받느라 5월이 되서야 시즌을 시작했던 최지만은 지난 6월 5일 사타구니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신세를 진 바 있다.
햄스트링 통증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지만은 작년 9월에도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규리그를 일찍 마감한 적이 있었다.
최지만은 올해 64경기에서 50안타 9홈런 38타점 34볼넷 67삼진 타율 0.250 출루율 0.364 장타율 0.435 OPS 0.799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8경기에서는 타율 0.333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지구 선두 굳히기에 일조를 하던 차여서 더욱 아쉽게 됐다.
이밖에 이날 탬파베이는 10일짜리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던 넬슨 크루즈를 다시 26인 로스터로 복귀시켰다.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사 결과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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