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 과감하게 애정을 자랑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의 베스트 프렌드(My best frien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유원지를 찾은 듯 가게 앞에 나란히 서 있다. 뒷모습이지만 두 사람의 애정과 다정함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입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모두 모자를 쓰고 있어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다정하게 입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SNS를 통해서 연인과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당당하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이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